인테리어 후기 3 - 화장실

인테리어 후기 3 -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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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화장실

화장실은 밖에서 불빛이 보이도록 상단에 유리창이 있는 문으로 교체했습니다.

누군가 사용하고 있는대도 함부로 문을 여는 실래를 범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문 색상도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고 문 손잡이도 무광 스틸로 통일했습니다.

타일 줄눈은 보통 백시멘트로 시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항균기능이 있는 시멘트로 시공을 해주셨어요. 얼마나 항균작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다고 하니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색상이 시멘트처럼 회색인 것이 백시멘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화장실문

화장실 벽과 바닥 타일의 색상은 동일한 색으로 맞췄습니다.

벽 타일은 매끈한 재질이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거친 표면의 타일로 골라서 시공했습니다.

확실이 바닥에 물이 많이 있어도 미끄럽지 않더군요.

욕실

세면 거울은 타원형으로 하고 수도꼭지, 샤워기도 모두 무광 스틸로 통일했습니다.

세면기

무광택 샤워기

매립등으로 화장실 조명을 시공했습니다.

등이 켜져있는 모습을 찍다 보니 배경이 어둡게 나왔네요^^

화장실 등

무광택 스틸 선반 2개를 모서리에 설치해서 자주 사용하는 욕실 용품을 비치했습니다.

변기 옆에 욕실 청소에 사용할 스프링 호스를 달았습니다.

변기 청소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실 스프링호스

화장실 휴지걸이도 교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틸재질은 무광으로 통일했습니다.

유지걸이 위에 핸드폰이나 액세서리 등을 올릴 수 있게 되어있어요.

휴지걸이

변기는 교체 했는데 비대는 아직 설치 전입니다.

이사 오기 전에 비데를 사용했는데 없으니 불편하네요.

조만간 비데를 구매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타월 걸리도 역시 무광입니다^^

타올 걸이

안방 화장실

거실 화장실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 사진으로는 구별이 잘 안됩니다^^

세면대

수납장,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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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memorybox.tistory.com/141 by ccl(A) rewrite - 2021-12-21 00: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