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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 사전예약 실시
[ 2022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 사전예약 실시
안녕하세요.
김경훈 팀장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 세단의 최강자 G90의 2022 풀체인제 모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2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제네시스가 12월 14일 화요일 G90 세단, 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17일 금요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G90은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는 품격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에게 운전부담을 덜어줄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이동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G90을
통해 고급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G90은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콘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 스피커)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베뉴
(가상공간), 한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 음악, 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신규 감성
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판매 가격은 세단 89,570,000 원,
롱휠베이스 165,570,000 원 부터 시작됩니다.
(※ 개별 소비세 3.5% 기준)
■ 역대 제네시스 모델 중 가장 우아한 외장 디자인
G90은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점에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관으로 품격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제네시스는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줄의 리어 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디자인을 그려냈습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되어 고급감을 한층 더 높입니다.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제네시스는 헤드램프를 얇게 구현하기 위해 G90의 하향등에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도입하고 하향등,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했습니다.
특히 하향등은 모듈 1개당 2백여개의 마이크로 옵틱 렌즈를
적용해 기존 프로젝션 램프 대비 렌즈의 크기를 줄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동등한 광량을 낼 수 있는 초정밀 제조
기술이 적용되어 G90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합니다.
아울러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 해 시각적 간결함을 완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와 두깨를 80% 가까이 줄여 돌출보가 줄어든 '기요셰
(Guilloche) 패턴 엠블럼'으로 최고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되어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i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 볼륨과 조화를
이룹니다.
앞, 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DLO 라인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 최고급 세단에 걸맞는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
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습니다.
■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실내
G90의 실내는 직접 운전하는 오너 드라이브 고객과 뒷자리에
앉은 쇼퍼 드리븐 고객을 모두 배려한 공간 디자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운전석 공간은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 철학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치같은 이미지와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조화를 추구했습니다.
실내 전면부는 슬림한 송풍구가 길게 이어져있으며 그위로
소재와 색상을 달리해 떠있는듯한(floating) 날개 형상의
조형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lC, connected car
Inergrated Cockpit)은 날개 형상 조형과 함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센터 콘솔의 조작계는 고급스러운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유리와 알루미늄 소재를 조화롭게 사용했습니다.
아울러 운전자가 주행 중 전자식 변속 조작계(SBW)와 다이얼
타입 집중 조작계(CCP)를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손이
닿는 부분의 질감을 다르게 디자인 했습니다.
특히 전자식 변속 조작계는 후진기어(R단) 최초 및 반복
조작 시 햅틱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오조작을 방지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뒷좌석 롤블라인드를 단독 조작 할 수 있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아울러 좌 우 양끝에 적용된 무드 램프는 크래시패드, 센터콘솔,
도어트림 무드램프와 연동돼 고급감을 더합니다.
후석 공간은 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의
최고급 소지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기본 사양인 5인승 시트에서도 좌 우 시트의 기울기를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 할 수 있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후석 측면 C필러 부분에 잡지, 책 등을 보관 할 수 있는 수납
공간으로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제네시스는 G90에 신규 가니쉬(장식)와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G90은 센터 페시아와 앞좌석 시트백, 전좌석 도어트림에 신규
공법을 적용한 가니쉬가 적용됐습니다.
G90에 적용된 '뉴스페이퍼 크라운 우드'와 '뉴스페이퍼
스트라이프 우드'는 신문지 등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폐지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재가공해
만든 것으로 제네시스의 지속 가능한 고급스러움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한 '메탈 지-매트릭스 패턴 가니쉬'는 한국
전통 공예에서 비롯된 '상감 기법'을 응용한 장식으로, 도어
트림에 적용한 애쉬 우드 또는 포지드 카본 소재에 제네시스
상징인 두 줄과 지-매트릭스를 리얼 메탈로 새겨 넣어 고급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G90은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바릴로체 브라운",
"발렌시아 골드", "마우이 블랙", 의 신규 색상과 "마칼루
그레이", "비크 블랙", "태즈먼 블루", "세빌 실버",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무광)", "베르비에
화이트(무광)" 등 총 12가지의 외장 색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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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라산 그린"은 제네시스 최초로 한국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한 한글 이름 색상으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한국적
이미지가 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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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보르도 브라운 / 옵시디언
블랙 투톤", "글레이셔 화이트 / 어반 브라운 투톤", "모던
그레이 / 갤럭시 블랙 투톤", "듄 베이지 / 벨벳 버건디 투톤" 등
5가지 색상 조합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 성능
G90은 가솔린 3.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 토크 54.0kgf.m를
갖췄습니다.
3.5 터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최적 분사하는
듀얼퓨얼 인젝션 시스템과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를 빠르게 식혀
가속 응답성을 높여주는 수냉식 인터쿨러 등을 통해 9.3km/L의
복합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G90은 높은 출력과 토크를 뒷받침하고 브레이크 디스크의
원활한 냉각을 위해 언더커버 가이드홀, 더스트 커버 홀, 휠가드
쿨링베인 등 브레이크 다중 냉각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의 운전성향에 맞게 브레이크 제동감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뒷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제동감을 구현하는 '쇼퍼(Chauffeur)
모드'를 포함해 컴포트, 스포츠 등 총 세가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R&H;)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G90에 신규
서스펜션과 신기술을 적용했습니다.
G90은 전방 카메라와 네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인지,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습니다.
이를 통해 정제된 차체 움직임과 우수한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고속 선회 주행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차체 거등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네시스는 G90에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G90의 에어 서스펜션은 멀티 챔버 적용으로 주행조건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에어 스프링의 강성을 3단계로 조절,
상황별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G90은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 조건에 따라 차고를 다양하게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차고를 낮춤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여 연료 소비
효율을 높이고, 주행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험로를 주행 할 경우 반대로 차고를 높여 차체
하부의 손상을 보호하고 승차감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승객 또는 수화물 증가에 따른 차량 하중 변화와 무관하게
일정 차고를 유지함으로써 승차감 및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G90은 방지턱, 경사로, 험로를 인지해 에어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해주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이 기능은 차량 전방 카메라 및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기반으로
전방 상황을 판단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조절, 고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전방에 방지턱을 인식하면 방지턱 진입 100m 전 전륜 차고를
10mm 상향 시키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합니다.
이를 통해 전륜이 방지턱에 닿는 순간 충격을 줄여 차체가
위 아래로 흔들리는 현상(피칭)을 제어합니다.
또한 센서를 통해 차량이 급경사로를 내려갈 때는 전륜 차고를
높이고 전륜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잡아 평지 진입 시점에 차체
하부가 노면에 닿아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험로 주행시에는
전 후륜 차고를 25mm 상향시켜 차체 하부 손상을 방지하고
주행 안정감을 확보합니다.
G90에 적용된 능동형 후륜 조향(RWS, Rear Wheel
Steering)은 저속 영상(전륜과 반대 방향)에서 최대 4도,
고속 동상(전륜과 같은 방향)에서 최대 2도 범위 내에 뒷바퀴를
조향합니다.
유턴이나 좁은 골목길, 주차 등의 상황에서 낮은 속도로 선회 시
앞 바퀴가 돌아가는 반대 방향으로 뒷 바퀴가 최대 4도까지
돌아가 회전 반경을 중형차 수준으로 줄여줍니다.
아울러 중 고속 주행 중 차선 변경 혹은 장애물 회피 상황 등에서
앞 바퀴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뒷 바퀴를 최대 2도까지 함께
조향해 선회 안정성을 높이고 민첩한 차체 기동을 돕습니다.
G90은 고급 세단에 부합하는 브랜드 최고의 정숙성을
갖췄습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가장 진보한 소음 저감 기술인 액티브 로즈
노이즈 컨트롤(ANC-R, Active Noise Control-Road)을
G90에 기본화 했습니다.
이 기술은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의 반대 위상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해 주행 중 실내 정숙성을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전 좌석의 주파수별 음향 각도를 각각 측정,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보강재를 더하는 등
차체 구조를 강건화 하고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대거
사용했습니다.
또한 뒷좌석 도어 쿼터 글라스를 포함한 앞면, 뒷면, 전체 도어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척용하는 등 높은 수준의 차폐감을
달성했습니다.
■ 가장 진보한 편의 기술로 구현한 새로운 자동차 경험
제네시스는 G90에 최신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해 고객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G90에 다가가면 도어 속에
숨겨져있던 '오토 플러스 도어 핸들'이 자동으로 나오며 운전자를
맞이합니다.
차량에 탑승하면 제네시스 최초로 G90에 적용된 '이지 클로즈'
기능으로 손을 뻗어 문을 잡지 않고도 버튼을 눌러 열려있는 문을
편리하게 닫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승객이 차량에 탑승한 뒤 센터 콘솔(앞좌석), 암레스트
(뒷좌석), 도어트림(전좌석) 등 손이 닿기 편한 곳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자동으로 닫힙니다.
아울러 운전석은 브레이크 페달 조작 시 닫히도록 설정 할 수
있으며, 승객이 하차한 뒤에는 외부 문 손잡이 스위치를
터치하거나 차량 리모콘의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자동으로 닫아줍니다.
G90은 센터 콘솔에 적용된 '지문 인증 시스템'을 통해 키 없이도
차량의 시동과 주행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 개인화 설정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된 본인 인증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G90은 '제네시스 디지털 키 2'가 기본 적용돼 별도 조작 없이
스마트폰 소지 및 도어핸들 터치만으로 차량 출입 후 시동이
가능하며 트렁크 뒤쪽 감지 영역으로 접근해 3초 이상 대기 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기능도 지원합니다.
(※ 작동 가능한 기종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맟 스마트폰 제조사
홈페이지 참조)
제네시스 디지털 키 2의 저전력 블루투스(BLE) 및 초광대역
무선 통신(UWB) 기능은 추후 무선(OTA)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진화된 무선(OTA) 업데이트 기술이적용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은 물론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서스펜션,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 장치에 대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을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행과 주차 시에도 한 단계 더 진보한 G90의 편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G90에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HOD, Hands On Detection)'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는 면적에 따라 측정되는 전류의 크기를 감지합니다.
이 시스템은 토크 센서를 통해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을 감지하던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정확도가 높아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작동 시 차량의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지 여부를 더욱 정밀하게 판단해 필요시 경고합니다.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는 후방은 물론 전방과 측방까지 감지
범위를 확장, 주차 중 차량 모든 방향의 보행자 또는 물체와의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제동을 돕습니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초음파 센서와 더불어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주차선을
인식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직각, 평행, 사선 주처 공간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해 편리한 주차를 돕습니다.
■ 이동수단을 넘어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개인화된
맞춤 공간
G90은 신규 감성 사양을 대거 탑재해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개인화된 맞춤 공간으로 진화했습니다.
제네시스는 G90을 통해 향후 전동화 및 자율주행이 고도화된
시대에 제네시스가 선보일 차량 내 경험에 대한 비전을 미리
예고했습니다.
G90은 첨단 주행 편의 사양을 통해 확보한 정숙한 실내 공간에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과 유명 공연장과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제네시스는 G90에 세계 최초로 '버추얼 베뉴 (Virtual
Venue)'를 적용했습니다.
버추얼 베뉴는 뱅앤올룹슨 사의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
스피커)을 통해 '보스턴 심포니 홀' 또는 '뱅앤올룹슨 홈' 등
음악감상에 최적화 된 공간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가상 3D
서라운드 음향 기능입니다.
버추얼 베뉴를 실행하면 차량에 적용된 디지털 마이크를 통해
실내를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선택한 장소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신호를 생성하고 현재 차량 속도와 연계해 실내 소음을
최소화 및 안정화 한 뒤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를
재생합니다.
이외에도 제네시슨 G90에 크래스패드 좌 우에 전동 팝업(Pop-
up) ALT(Acoustic Lens Technology) 트위터를 적용해
전좌석에 균일한 음향을 제공하며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천장
가운데와 양쪽 끝에 '헤드라이닝 스피커'를 더해 입체적인
음향효과를 더했습니다.
G90은 한번의 조작으로 실내의 분위기를 바꿔 승객의
기분전환을 돕는 '무느 큐레이터'가 제네시스 최초로
탑재되었습니다.
무드 큐레이터는 탑승객이 G90에 적용된 무드램프, 사운드
시스템, 실내 향기, 시트 마사지, 전동식 커튼을 한번의 조작으로
통합 제어하는 기능입니다.
제네시스는 고객의 현재 감정 상태에 맞춰 기분 전환을 돕는
4가지 분위기 모드를 제공합니다.
각 모드별 시스템 작동 여부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설정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개인화가 가능합니다.
제네시스는 G90에 브랜드 최초로 실내 향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The Driver's Awakening'. 'The Great Outdoors',
'My Favorite Place' 등 3가지 종류를 교체 가능한 전용
카트리지에 담아 제공합니다.
카트리지는 글로브 박스 상단에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인포메인먼트 시스템, 뒷좌석 암레스트 터치 디스플레이, 공조
패널을 통해 향 종류 및 강도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무드 큐레이터 작동시 각 분위기 모드에 최적화 된 향을 우선
연동합니다.
제네시스는 G90 전좌석 좌 우 시트에 에르고 릴렉싱 시트를
적용했습니다 .
각 시트는 등받이(시트백_와 좌판(쿠션)에 각각 10개와 2개의
공기주머니를 탑재해 전신, 허리, 골반, 상체 등 네가지 마사지
모드를 지원하며 선호에 맞게 작동 시간과 강도를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석은 원활한 승 하차를 위해 하차시에는 사이드 볼스터
(허리 지지대)의 공기를 제거했다가 승차 후 이전 위치로
되돌려주며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거나 고속
(시속 130km/h) 주행 할 경우 자동으로 사이드 볼스터에
공기를 넣어 측면 지지성을 높여줍니다.
제네시스는 뒷좌석 VIP 고객의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을 위한
특화 사양도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G90은 운전석 헤드레스트에 스피커를 탑재해 운전자에게만
안내음, 경고음을 송출, 후석 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습니다.
뒷좌석 우측 VIP 시트에는 레그레스트와 열선, 통풍(흡입)
기능을 지원하는 풋레스트를 추가로 적용해 고객이 더욱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해당 사양 적용시 동승석 일부 선택 사양 미적용)
10.2인치 대화면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전동식 후석 모니터는
시트 모드에 따라 모니터의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좌 우
모니터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 독립적인 미디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8인치 뒷좌석 암레스트 터치
디스플레이는 뒷좌석 중앙 암레스트에 적용된 터치 방식의
통합형 조작계로 공조, 시트, 마사지, 커튼, 조명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8인치 화면에 구현된 터치 스크린은 각 기능에 맞는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고정식 물리 버튼 대비 명확한 안내와 설명을
제공합니다.
■ 더욱 안전한 실내를 위한 항균 사양 탑재
제네시스는 승객에게 더욱 안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G90에 항균 소재 뒷좌석 암레스트 자외선 살균 수납공간, 항균
필터 및 광촉매 모듈 등이 포함된 공기 청정 시스템 등을
적용했습니다.
제네시스는 G90의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 인조가죽 적용부와
카매트에 미생물 성장을 막아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는 '은 아연 제올라이트(Silver Zinc Zeolite)'로 항균 코팅
처리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이동 중 승객의 소지품을 살균 할 수 있도록 뒷좌석
암레스트 수납공간 내부에는 UV-LED 램프를 적용했습니다.
소지품을 넣고 커버를 닫으면 10분동안 기능을 작동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국제인증기관Intertex 검증을 받은 자체 실험결과
기준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음)
아울러 G90의 공기 청정 시스템에는 공기 중 유해물질을
차단해 주는 항균 필터와 가시광선에 반응해 살균 물질을 생성,
실내 공기를 소독해주는 광촉매 모듈이 탑재되어있어 한층 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 더욱 여유로운 동력성능과 실내 공간...
롱휠베이스 모델 함께 선보여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190mm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 했으며 제네시스 최로로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
(e-S/C)를 적용한 가솔린 3.5 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G90 롱휠베이스에 탑재된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과급,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발휘 시점을 앞당겨 저 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줍니다.
G90 롱휠베이스는 AWD 단일 사양으로 운영되며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능동형 후륜 조향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 됩니다.
(※ 상세 제원은 추후 안내 예정)
외관은 20인치 전용 휠과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더욱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 했으며, 전용 전 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디자인을 차별화 했습니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 소재인 '세미 애닐린 가죽'이 적용된 퀼팅
시트와 뒷좌석 좌측 레그 레스트를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 출처 : 제네시스 홈페이지)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아래의 제네시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등급, 색상, 옵션을 선택 하신 후
해당 사양으로 예약 진행 하시면 됩니다.
https://www.genesis.com/kr/ko/models/luxury-sedan-genesis/g90/bto/passengers?code=BBCBBBBB&packages;=
[ 리스케어 김경훈 팀장 ]
010-8787-1181 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예약 진행 안내 드리겠습니다.
https://instabio.cc/KKH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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