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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SOLID)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SOLID)
1. SRP 단일 책임 원칙
예) UI 변경, 객체의 생성과 사용을 분리
중요한 기준은 변경입니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으로 봅니다.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합니다,
2. OCP 개방-폐쇄 원칙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별도의 조립, 설정자가 필요합니다.
분명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OCP 원칙을 지킬 수 없습니다.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합니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합니다.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합니다. (다형성)
3. 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4.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습니다.
5.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역할(Role)에 의존하게 해야 합니다. 객체 세상도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유연하게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구현체에 의존하면 변경이 아주 어려워집니다.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입니다.
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입니다.
모든 설계에 역할과 구현을 분리해야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설계도 공연을 설계 하듯이 배역만 만들어두고, 배우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입니다.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형성 만으로는 쉽게 부품을 갈아 끼우듯이 개발할 수 없습니다.
다형성 만으로는 구현 객체를 변경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됩니다.
다형성 만으로는 OCP, DIP를 지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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